편의점 들렀다가 new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샀습니다. 이미 나온 지 꽤 된 것처럼 친근한 느낌인데 신상이라니 좀 놀랍네요.

이미지 사진을 보면 길쭉한 웨하스스틱을 초코로 코팅한 것 같은데... 오레오가 단 걸로 유명해서 그런지 먹기 전부터 오레오의 단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.
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2,500원이랍니다. 그럼 한 개당 500원씩이네요.

상자를 뜯으면 이렇게 길쭉한 과자가 5개 들어있어요.

포장을 뜯으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초콜릿보다는 조금 더 어두운 색의 웨하스스틱이 등장합니다. 오레오의 느낌을 살리려고 그런건가...?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걸 노린거라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.
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구요, 크기는 체크카드보다 조금 더 크답니다.

실제 과자는 이미지 사진이랑 같네요.
초코로 코팅이 돼있어서 그런지 다른 웨하스보다는 단단한 느낌이었어요.
그리고 오레오 웨하스 답게 오레오 맛이 나요. 다른 웨하스들은 먹고나면 크림맛이 입 안에 많이 남는 편인데 오레오 웨하스는 그런 게 덜해서 좋았어요.
오레오 샌드쿠키와 비교하자면 웨하스가 더 맛있게 달고 이에 덜 붙어요. 덜 부담스러운 느낌이랍니다.
낱개로도 팔았으면 좋겠어요.
728x90
'내 기준 신상 먹거리 > 과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오리온 다이제 딸기블라썸 (0) | 2021.03.21 |
---|---|
곰표 민트 젤리 (0) | 2021.02.15 |
허쉬 초콜릿 칩 모찌 쿠키 (0) | 2021.01.15 |
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(0) | 2021.01.10 |
롯데 몬스터 칙촉 쿠키앤크림 (0) | 2021.01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