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오 신상이네' 생각만 하고 지나친 지 꽤 됐는데, 같이 노는 친구가 먹으라고 주길레 먹어봤어요.
저번에 먹었던 자가비 대파맛이 맛있어서 구운대파도 비슷한 맛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봉지를 뜯었어요.
봉지를 뜯으면 맛있는 냄새가 확 올라와요.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샌데 알아내지는 못했어요.
짭조롬한 맛이 났는데 구운양파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.
그래도 구운양파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나요.
자가비 대파&로메스코소스맛과 비교하면 자가비가 더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.
그리고 로메스코소스가 있고없고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.
선물받아서 먹어봤는데... 한 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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